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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min
[작성일 : 2016-04-09 19:5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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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대한민국 대통령을 온갖 저급한 욕설로 폄하하면서도 ‘최고 존엄’ 운운하는 북한의 이중적 태도 참으로 황당하다.

 

<논평>

대한민국 대통령을 온갖 저급한 욕설로 폄하하면서도

‘최고 존엄’ 운운하는 북한의 이중적 태도 참으로 황당하다.

 

지난 8일 북한은 민족화해협의회와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을 통해 핵정상회의를 참석하고 온 박근혜 대통령을 온갖 욕설로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담회에서 “제 몸 더러운 줄도 모르고 여기저기 게바라 다니며 어지럽게 놀아대는 똥벌레와도 같은 박근혜의 치사한 짓거리에 이제는 진저리쳐지고 분노보다 가련함이 앞서는 것을 어쩔 수 없다...동족인 우리에 대해서는 고사하고 남조선내부도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나니 무지한 저능아, 돌팔이《대통령》으로 불리우는 박근혜이다.”라고 막말 욕설을 했다.

또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담화에서는 “미친개처럼 싸다니며 동족을 헐뜯는 박근혜 역도가 갈길은 비참한 황천길이다...한마디로 박근혜가 태평양건너에서 놀아댄 해괴망측한 꼬락서니는 동족을 헐뜯는 개버릇을 죽을 때까지 버릴수 없는 가장 추악한 대결악녀, 우리의 선군위력에 얼빠진 천하바보의 지랄발작증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바보와 머저리의 특징은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못하고 아무 말이나 지껄여대는것이다. 박근혜는 외세에게 민족의 리익을 팔아먹은 오바마의 창녀, 북남관계를 망쳐놓은 대결요귀, 온갖 악과 재난을 불러오는 시대의 마귀라는 가장 추악한 오명으로 이미 락인 찍힌지 오래며 후세들로부터 비명횡사한 제 애비와 함께 만고역적으로 두고두고 저주와 규탄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똑똑히 새겨두어야 한다.” 고 담화문을 발표했다.

참으로 기가 막히고 도저히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을 뿐더러 차마 입으로 담을 수 없는 수준의 저급한 수준의 막말이다. 이는 북한 수뇌부의 형편없는 한심한 인격수준이 여지없이 드러나는 어이없는 담화문인 것이다. 그동안 북한은 김정은을 비난하는 대북풍선전단에 대해 최고의 존엄을 훼손하는 극악무도한 짓이라며 대포를 쏘아 처단하겠다고 공공연히 협박을 했었다. 자신들의 지도자의 이름 석자 때문에 전쟁을 불사하며 대포까지 쏴야겠다고 생각 정도로 소중하게 여기면서도 남한의 지도자에 대해서 온갖 욕설과 막발로 폄하하는 이중적 태도 참으로 웃기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러한 북한의 이중적인 태도에 전 세계인 앞에 참으로 창피한 민족의 망신인 것이다. 틈만나면 ‘우리민족끼리’ 연발하면서 민족의식을 강조하는 북한이 남한의 대통령에 대해 막말을 하는 것은 도대체 어디에서 나온 발상인지 참으로 기가 막힌 일인 것이다. 자신의 지도자가 존경받기를 원한다면 상대방의 지도자에게 예를 갖추는 것이 우선이다. 자신은 온갖 막말을 하면서도 상대에게 자신을 존중하라고 강요하는 것은 정신분열적 행태이다.

향후 북한이 자신들의 지도자에 대해 최고 존엄을 운운하려면 먼저 남한의 지도자에 대한 저급한 막말부터 즉각 중단해야 할 것이다. 끝으로 성경말씀 한 구절을 북한당국자에게 전한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눅 6:31)

2016년 4월 9일  

선민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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