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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min
[작성일 : 2016-06-28 11:1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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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회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 선언문

 

북한인권자유통일 선언문

 

인류문명 개화의 빛을 발하는 21세기에 아직도 전근대적인 독재왕정체재 아래서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는 지옥과 같은 곳이 북한이다.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김씨 3대 세습의 잔혹한 독재체제는 300만명 이상의 주민들을 굶어 죽게 만들었고 체제에 순응하지 않는 사람들을 정치범수용소로 보내어 고문과 구타, 공개총살 등의 끔직한 탄압하고 있다. 그 결과 수십 만명의 북한주민들이 탈북하여 유리방황하고 이중 수많은 사람들이 중국정부에 의해 강제송환되어 ‘민족의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혀 온갖 인권유린을 당하고 있다.

 

2014년 유엔 북한인권조사위원회는 북한인권상황을 범죄행위로 규정한 보고서를 발표했고 유엔총회는 북한 최고지도층을 국제사법체계에 제소하는 내용의 북한인권결의안을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고 유엔인권이사회는 2003년 이후 연속으로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하고 있다. 그동안 우리 대한민국은 헌법상 자국민인 북한동포들에 대한 인권문제 있어서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 북한인권을 염려하는 전 세계 시민들 앞에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왔다. 이러한 가운데 2005년 17대 국회에서 최초 발의된 북한인권법은 10년 만에 19대 국회 임기말 우여곡절 끝에 통과되어 북한인권 개선을 위한 소중한 소중한 발걸음이 시작되었다. 앞으로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전 세계 시민들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야 할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북한인권개선 없는 평화는 거짓평화이며 북한동포들의 인권을 희생하고 우리만 편하게 살겠다는 매우 이기적인 평화인 것이다. 앞으로 우리는 이기적인 거짓평화를 버리고 비록 온갖 비난과 위협을 받을지라도 북한동포들의 인권개선을 위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더불어 현재 우리민족의 최대의 과제는 통일이다. 통일이 되면 주변 열강에 휘둘리지 않는 국력을 갖게 되고 더 나아가 세계 초일류국가로 우뚝 설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게 될 것이다. 그러나 자유없는 통일은 무의미하다. 북한에 의한 적화통일이 아닌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에 기초한 평화적인 자유통일이 되어야 한다. 자유통일이 되면 북한인권문제 또한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북한 3대 세습독재체제가 종식과 자유와 인권이 보장되는 북한 민주화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며 이를 바탕으로 한 자유통일을 이뤄낼 것을 천명한다.

 

이에 북한인권개선과 자유통일의 뜻을 함께하는 우리들은 북한 동포들의 고난에 동참하고 북한인권개선. 탈북난민북송중지, 자유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힘차게 전진한다.

 

2016년 6월 27일

 

북한인권자유통일주간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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